아름다운 가게
수협은 고객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재활용물품을 아름다운 가게를 통하여 판매하고 판매대금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함으로써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은행으로서 기업윤리를 지향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.
아름다운 가게 행사는 쓰지 않는 헌 물건, 내게는 필요 없는 물건에 새 주인을 찾아줌으 로써 물건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환경을 살리며, 수익금은 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하여,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아름다운 프로그램입니다. 매월 둘째주 화요일은 두 번 활용일의 날로 지정하여 수협의 각 부서 및 영업점에서는 고객님들의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품과 임직원들의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재활용물품을 기증받고 있습니다.
수협은행과 아름다운 가게는 2006년부터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재활용품 기증과 자원 봉사활동을 통해 재사용과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.
약 2천명의 임직원으로부터 매년 1만여점의 재활용품을 기증받아 아름다운가게 매장 에서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판매를 하고 그 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 재단에 기부 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