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역사회에 환원하는
“나눔의 기부문화”
수협은 영업점 개점이나 이전식이 있을 때마다 축화화환 대신 쌀로 기증받아 독거 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. 축하화환은 한번 전시 후 시들면 버려야 하는 소모품으로 낭비성이 있으나 쌀은 불우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의 기부문화입니다.
수협 건대역지점은 지점이전 기념식때 초청인사 및 축하 고객들로부터 화환대신 사랑海 쌀을 40포대 기증 받았습니다. 모금된 쌀은 이웃한 화향동과 노유동 자치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의 독거노인,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지원될 수 있도록 동장님께 각각20포대씩 전달함으로써 수협은행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였습니다.